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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난임(難姙)부부에게 ‘희망의 소식’ 전달해
2009.06.24
동국제약, 난임(難姙)부부에게 ‘희망의 소식’ 전달해 저소득층 난임 가정에 로렐린주사제 무상 지원 동국제약은 보건복지가족부 사단법인 ‘아가야’ 주최로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 층 난임가정을 위한 체외수정(시험관 아기) 무료시술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있는 ‘아가야와 함께 하는 체외수정 무료시술 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체외수정 시술을 받을 기회조차 갖지 못하거나 정부 의 불임부부지원사업을 지원 받고도 실패한 저소득층 난임가정에 희망을 주고 자 마련된 것으로, 각 지역별 시술 의료기관과 제약사가 함께 2008년 4분기부 터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아가야’와 지원사업 협약식을 마친 동국제약은 2009년 2분기부터 체외수 정 시술에 필요한 약물(성선자극호르몬유리호르몬, Gn-RH agonist)인 로렐린 주사제를 난임가정 100쌍에게 지속적으로 무상 지원한다. 동국제약은 1개월 제형의 ‘로렐린데포주사’와 1일 제형의 ‘로렐린주사액’을 출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여러 불임전문병원에서 체외수정 시 과배란유도 목적 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국제약 이해돈 부사장은 “저소득층 난임가정에 희망을 주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지원사업의 확대는 궁극적으로 우리나 라의 저출산 문제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렐린주사제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젤라틴을 포함하지 않은 서방형제제로 개 발되어 원개발국인 일본을 포함해 해외 10여개국에서 제법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5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 연구센터(ATC)로 지정 받았으며, 완제품 수출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 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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