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고객센터
동국제약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국제약 창립 40주년,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일류제약회사로 도약 결의
2008.10.20
동국제약 창립 40주년,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일류제약회사로 도약 결의 - 올해 수출 2600만불 달성 전망 -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운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은 물론 전문의약품 분야와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천억원 매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올해 수출 2,600만불 달성, 2011년 수출 5,000만불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열린 기념식은 동국제약 권기범 대표를 비롯,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강남구 대치동) 강당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권대표는 “2011년이면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수출 5,000만불을 달성해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약기업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 다. 동국제약은 2007년 5월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특히 지난 5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매출액 923억원, 올해는 1천억원을 넘어설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문의약품과 해 외 수출 시장을 신 성장 동력으로 삼아왔다. 이를 위해 매출액의 5~10%를 꾸준 히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해왔으며 그 결과 원료합성기술, 제제기술, 발효기술 등에서 성과를 보여왔다. 현재 동국제약의 전문의약품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2%의 높은 성장을 기록, 회 사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중 X-ray 조영제 ‘파미레이’는 다국적 제약사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 게 원료합성부터 완제 개발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높은 성장 을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파미레이’는 최근 심근경색, 암 등 조기진단의 중요 성으로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시장의 성장은 더욱 눈부시다. 현재 동국제약은 EU, 일본 등 의약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50여 개국에 전문의약품 및 원료 수출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올해 수출액이 전년보다 30% 성장한 2,600만불 달성이 예상되며 이는 1999년 수출 100만불탑을 받은 지 10년 만에 스무배가 넘는 성장으로, 이런 추세라면 2011년이면 수출 5,000만불 초과달성 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의 대표제품은 로렐린데포주사, 포폴주사, 스트렙토키나제주사. 특히 로렐린데포주사는 자궁내막증과 전립선암 치료제로서 세계 최초로 젤라틴 을 함유하지 않은 서방형으로 제조하여 안전성과 복용의 편리성을 높임으로써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국제약 권기범 대표는 “지금의 성과는 지난 40년간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미 래에 대한 변화와 도전, 그리고 열정의 소산이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약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신념을 갖고 세계시장에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인 ‘인사돌’,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 카솔’과 ‘마데카솔플러스밴드’, 폐경기치료제 ‘훼라민큐’ 등 일반 의약품 시장내 에서도 각 카테고리별 넘버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