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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스코정, ‘2026 대한비뇨의학회 국제 정기학술대회’서 급여 필요성·임상적 가치 조명
2026.10.23
(2026-10-23) 동국제약(대표이사)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8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 정기학술대회(KUA 2026)’에 참가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제의 선별적 급여 적용 필요성에 대한 기자간담회와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 ‘유레스코정’에 대한 런천 심포지엄(Luncheon Symposium)이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서 방우진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이사는 현재 비급여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제의 급여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우진 보험이사는 “타다라필의 저용량 매일 복용 요법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허가돼 있으며, 최근 저용량 타다라필 제제가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에서 해제됐다”고 전했다.

또한, 유레스코정과 같은 복합제의 임상적 유용성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제시하며 증상이 심하고 전립선 크기가 큰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필요한 복합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제안하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임상적 가치가 확인된 만큼 급여 적용 재검토가 이루어져 환자의 치료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런천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비뇨의학과 의료진 220명이 참석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성진 교수가 좌장을, 중앙대학교병원 최세영 교수가 연자를 맡아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병용 투여의 유효성(The Efficacy of Combination of Dutasteride with Tadalafil)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세영 교수는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병용 관련 국내외 연구를 소개하며 배뇨증상 개선과 전립선 크기 감소, 발기 기능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1+1=3’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저용량 타다라필이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5α-환원효소억제제(5-ARI)와 포스포다이에스테라제-5 억제제(PDE5i)의 복합제인 유레스코정의 실제 중앙대학교병원 처방 현황과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소개했다.

최세영 교수는 “유레스코정은 기존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선택지를 넓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레스코정은 지난 6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동일 성분 조합 시장에서 76.3%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스페인 글로벌 제약사 FAES FARMA(파에스 파르마)와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등 중남미 지역 13개국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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